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이모저모 (문단 편집) === 2차 3라운더 잔혹사 === 위의 신인육성 시스템과 엮여서, KIA는 신인지명에서 유독 3라운드에서 지목한 선수들이 살아남는 확률이 적은 편이다. 3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 중 WAR이 제일 높은 자원이 [[박경태(야구)|박경태러리스트]]일 정도. 이를 알고 있는 골수 팬들은 3라운드 지명선수는 '버리는 카드'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. 보통 경우 1~2라운드 픽까지는 즉전감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많이 지목하는 편인데, 3라운드 픽부터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뽑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. 이 가운데에서도 '당장은 프로에서 통할 실력은 아니지만 아마추어에서 과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잘 키우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선수'를 3라운드에서 뽑는데 이 때 뽑은 선수들이 아마추어 시절에는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나, 부상 및 알 수 없는 부진을 이유로 프로에서 기량을 제대로 뽑지 못했거나 육성시스템에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키우지 못한 경우가 많으면서 일찌감치 방출되거나 살아남더라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. 간혹 [[윤정우]]와 같이 KIA에서 제 기량을 펼치기도 전에 다른 팀으로 이적한 케이스도 있다. || 지명년도 || 이름 || 지명결과 || 비고 || || 2022 || [[강병우(2003)|강병우]] || (현역) || || || 2021 || [[이승재(2000)|이승재]] || (현역) || || || 2020 || [[오규석(야구선수)|오규석]] || (군보류) || [[육성선수]] 신분으로 계약 || || 2019 || [[이태규(야구선수)|이태규]] || (현역) || [[육성선수]] 신분으로 계약 || || 2018 || [[이원빈]] || 2020년 방출 || 투수에서 내야수로 전환 이력. 1군 경력 없음 || || 2017 || [[김석환(야구선수)|김석환]] || (현역) || || || 2016 || '''[[정동현]]''' || 2019년 방출 || [[정대현(좌완투수)|정대현]]의 동생. 군복무 이후 방출 || || 2015 || [[이종석(야구선수)|이종석]] || 2020년 방출 || 대학 시절 혹사이력 있음. 2019년 육성선수로 전환 || || 2014 || [[김지훈(1992)|김지훈]] || 2016년 방출 || || || 2013 || 이효상 || 2016년 방출 || || || 2012 || 장시하 || 2016년 방출 || || || 2011 || '''[[윤정우]]''' || 2012년 [[LG 트윈스|LG]] 이적 || 2015년 KIA 재이적[br]2017년 [[SK 와이번스|SK]] 이적[br]2019년 SK 방출 || || 2010 || [[이인행]] || 2019년 은퇴 || 1군 통산 4시즌, 50경기 출전 || || 2009 || [[손정훈]] || 2010년 방출 || 2013년 [[NC 다이노스|NC]] 입단, 2013년 방출[br]2014년 [[kt wiz|kt]] 입단, 2014년 방출 || || 2008 || 박진영 || 2012년 방출 || || || 2007 || '''[[이호신]]''' || 2018년 방출 || 통산 188경기 출전 || || 2006 || '''[[박경태(야구)|박경태]]''' || 2019년 방출 || '''통산 233경기 출전''' || || 2005 || [[최훈락]] || 2014년 방출 || 통산 141경기 출전 || || 2004 || 권희석 || 2012년 방출 || 1군 경력 없음 || || 2003 || 김주호 || 2005년 [[두산 베어스|두산]] 이적 || 2007년 방출, 통산 76경기 출전 || KIA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3라운더 목록을 보면, 가장 오래 살아남았고 승리기여도 역시 높은 선수가 '''[[박경태(야구)|박경태]]'''였을 정도로 KIA에서 잘 된 선수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. 그나마 눈에 띄는 선수로는 [[정대현(좌완투수)|좌완투수 정대현]]의 동생으로 데뷔 시즌 선발투수로 나서 승리투수가 되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부진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 [[정동현]]이나 한때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의 양아들로 유명했고 박경태 못지 않게 오래 살아남았던 [[이호신]], 외모 때문에 주목을 받았던 [[최훈락]], 장타력을 갖춘 호타준족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여러 팀을 돌던 [[윤정우]] 정도이며, 그 외에도 2005년 [[전병두]]를 받고 [[다니엘 리오스]]를 내어준 [[두산 베어스]]와의 2:1 트레이드에서 함께 끼어 두산으로 이적한 김주호 역시 KIA의 3라운더였다. 그나마 [[이승재(2000)|이승재]]가 입단 첫 해 깜짝 승리투수가 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고, [[타이거즈 러브투게더]] 장학생으로 선발돼 거포 유망주로 KIA에 입단한 [[김석환(야구선수)|김석환]]이 군복무 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1군 진입을 위한 담금질에 나서고 있어 조만간 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